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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 아카데미 : 1/35 M4A3 SHERMAN 105mm HOWITZER & M1 DOZER BLADE : M4A3 셔먼 105mm M1 도져 블레이드 - 13207 -
아카데미 1/35 스케일 M4A3 셔먼 105mm M1 도져 블레이드입니다.
M1 도져 블레이드와 신형 HVSS 서스펜션이 정밀하게 재현 되어 있습니다.
1950년 11월 한국 함흥 데칼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2차대전부터 한국전쟁까지 사용되었던 미군의 M4A3셔먼 105mm곡사포의 M1도저 블레이드 장착형을 정밀모형화
●M4A3 셔먼의 후기형 차체와 105mm포탑의 정확한 재현
●각종 장착기관총의 정밀재현
●M1 도저 블레이드의 정밀재현과 HVSS(수평현가장치)의 정확한 재현 (HVSS-Horizontal Volute Spring Suspension)
2 차 대전 개전 이래 셔먼은 미군과 연합군의 주력전차로, 생산된 수량도 엄청나지만 그에 못지않게 많은 형식의 차량이 존재했다.
그중 원래 셔먼의 주 무장 이었던 75mm 포 대신 105mm 곡사포를 탑재한 화력지원용의 셔먼도 개발 되었다.
105mm포 탑재 셔먼은 주로 M4 차체와 M4A3 차체를 이용했는데, M4차체를 이용한 셔먼이 1,600대 정도 생산된 것에 비하면 3,000대 가까이 생산된 M4A3 차체를 이용한 셔먼이 105mm포 탑재 셔먼의 대다수를 차치했다.
특히 M4A3 105mm 셔먼은 구형의 VVSS 현가장치를 이용한 셔먼 보다는 신형의 HVSS현가장치를 사용한 셔먼이 주로 생산되었으며, 3,00대의 총생산량 중 그 수는 2,539대에 달했다.
105mm 포 탑재 셔먼은 2차 대전 당시의 유럽전선과 남 태평양전선에서 활약 했으며, 한국전쟁에서도 많은 수의 M4A3 105mm 셔먼이 사용되었다.
특히 전쟁후반으로 갈수록 전차와의 교전 보다는 화력지원의 필요성이 높았던 한국전쟁에서의 105mm포 탑재 셔먼은 그 활용도가 매우 높았다.
한국전쟁에서 사용되어진 대다수의 M4A3 105mm 셔먼은 전방에 M1 도져 블레이드를 장착했으며, 전투 시 화력지원과 후방지원 이라는 목적에 걸맞게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다.
- 이 제품은 직접 조립, 도장(도색)하는 프라모델 인젝션 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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